라물장
바노피(바나나+토피) 파이 전문점 스톡드. 원래는 호주, 뉴질랜드식 디저트를 다양하게 다루는 곳이었는데, 2024년 중순부터 바노피 파이에 좀 더 중점을 맞춘 매장이 되었다.
초코 바노피 파이와 쑥 바노피 파이를 주문했는데 둘 다 달고 맛있었다. 둘 중에 고르자면 쑥 파이가 더 맛있었음.
세나
banoffee pie를 좋아하시나요 .. 🫧🥧✨
바나나+토피예요! 바노피 파이가 먹고 싶어서 뒤져보다가, 가게 이름이 stocked- banoffee pies 라길래 와봤습니다. 통밀 타르트랑 캐러멜, 생크림, 바나나, 초코의 조합. 싫어하기 힘든 조합이에요. 치아랑 혈관은 싫어할 것 같지만. 찐한 커피랑 먹으면 딱 좋겠어요!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습니당
눈하츠
바노피 파이를 먹었어요. 바나나와 토피가 들어있어서 바노피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토피가 카라멜로 만든 것이라 엄청 달아요. 혈당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려요. 맛있지만 두번은 못먹겠어요
또치
여기 평점도 높고 파이도 맛있어보여서 저장해 놓은 곳인데 마침 이 근처에서 놀고 있어서 점심 먹고 방문해봤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고 좋긴 했는데 매장 의자가 조금 불편한 의자라 오래 앉아있기에는 조금 힘든 곳이었다.
초코바노피파이 주문.
여기 파이 맛있네…. 바나나 맛도 진하고 크림이 적당히 밀도 있으면서 초코맛이 엄청 진한 맛이 아니라서 질리지도 않는다. 크림이 약간 덜 단 초코아이스크림 먹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크림과 과자 사이에 낀 카라멜이 진짜 맛있었음. 꾸덕하고 초코랑도 잘 어울렸던 카라멜. 카라멜 맛이 진하다보니 가끔 맛이 혼자 노는 곳들도 있는데 여긴 그런거 없이 크림이랑 적절히 어울렸다.
기대를 조금 버리고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던 카페.
heavenly
첫번째 사진 왼쪽에 있는 바노피파이 꼭 드세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셋 중에 제일 맛있었고 (나머지 둘은 그저 그럼) 하루에 하나씩 먹고 싶을 정도의 맛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 + 공간이 협소하면서 소리가 매우 울리는 구조라 시끄러운 사람들 있으면 귀가 찢어질 정도...이기에 별점 깎음 바노피파이는 5점 만점에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