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고가며 많이 봤는데 그냥 어느정도 예상이 돼서 안갔었어요. 가려던 RNR이 휴무라 왔는데 유명한 이유가 있었네요!!
일단 성수기에 사람 바글바글 하면 모르겠지만 저는 적당히 선선하고 사람도 별로없어서 누워있기 딱 좋았어요🩵
든든하게 곰탕먹고 커피 먹으면서 누워있으니까 좋더라구요..
커피는 쏘쏘했고 소금빵은 맛없으니 사먹지않기😇
금멍멍
비싸지만 자리값이라 생각하면 이해 할 만.
의외로 맛은 괜찮다. 커피나 베이커리 다.
1일 1잔이 원칙이고, 야외 자리는 1시간 시간 제한..
지금 협재 해변은 공사로 어수선하고 춥기도 해서
딱히 나갈 생각도 없다만~
바로 옆에 스벅이 있는데
스벅 갈 바에야 여기가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