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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 해수욕장이랑 이어져있는 카페 호텔 샌드, 진짜 경치는 끝내주더라구요 1인 1음료 주문해야하고 커피, 음료, 하이볼,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하게 있어요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복숭아 아이스티, 망고 스무디, 라즈베리 모히또 주문했고 디저트는 애플 망고 타르트 주문했어요
실내 공간도 있고 바다랑 이어진 야외 공간도 있는데 그늘이고 에어컨도 있긴 하지만 공기를 가둬주지 않아서 꽤나 덥더라구요 일반 의자들도 있고 베드 같은 의자들도 있는데 젖어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바다에 갔다 오지 말라고 적혀있지만 관리는 어려운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맛들은 무난하게 맛있었구 아 위치 값이겠지만 가격이 어마무시,, 요렇게 주문했더니 5만원 넘게 나왔어요 경치는 좋았지만 더워서 봄 가을 즈음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