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쟈
[볼드핸즈 Bold Hands] 용산 특이한 구조의 Bar&Cafe
처음엔 바텐더분들이 다 앉아서 하시나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손님들 앉는 좌석 층이랑 바텐더분들 활동하시는 층이 반층 정도 차이나서 눈높이가 맞는거였다. 아주 특이한 구조 ㅎㅎ 창가쪽에는 단체석, 바 쪽에는 bar 석이 쭉 있다. 카페 메뉴는 저녁 9시까지만 이용이 가능!
논알콜도 있고 카페 메뉴도 있어서 술 안 마셔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논알콜 모히또 먹었는데, 민트가 엄청 후하게 들어간다. 맛은 평범한 맛!
다음에 오면 제대로 된 칵테일 시켜보고 싶다.
바구
크림도 귀엽게 올라가는 아인슈페너
미오
분명 1층인데 밖에서 잘 안 보이는, 감도 있는 곳이랄까요. 혼자 커피를 마시러 들리기에 이런 완벽한 공간이 있을까 싶던 곳. 저녁엔 바로 운영되는 듯하고, 그래서일까 바 같은 접객 스타일이 있어.. 이런 부분이 어렵지 않은 분들께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손님 연령대가 좀 있어요. 조용히 이야기 나누거나 쉬어가기 좋은 곳. 음료 맛도 고급스럽습니다.
yong
근방에서 일등하는 카페를 찾아! 방문한 볼드핸즈. 밤에는 위스키바로 영업하는 곳 답게- 깔끔하면서 독특한 내부 공간과 기포가 하나 없는 얼음이(;;) 인상적이었다.
갈라파고스
커피와 위스키를 함께 판매하는 카페이자 위스키 바, 위스키가 들어간 커피 메뉴도 여럿 판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크레마가 초콜릿처럼 두꺼웠으며 산미가 강해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