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순
<양주-청아라>
예상치 못한 평양면옥의 일요일 휴무로 이리저리 방황하다 양주까지 왔다. 가게 넓고, 깔끔하고, 쾌적 해서 생선구이 집 맞나 싶었다~~~
냄새랑 연기 때문에 집에서 먹기 어렵기 때문이 외식 할 때 종종 먹는 생선구이! 그래서 기분 좋게 먹었다. 반찬이 약간 부실한데, 뭔가 하나만 다른 걸로 바꾸면 좋을 것 같은데 ,,,, 대안은 잘 모르겠당 데헷
쨌든 팔뚝만한 생선 냅다 구워주시고, 1,000원 추가하면 솥밥으로 바꿀 수 있어 넘 조타 (솥밥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