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모님이랑 드라이브왔다가 동생 추천으로 들렀던 곳! 개인 정원이 잘 되어있어서 산책하고 둘러보기 좋아용🙂
음료는 그냥 그렇고, 분위기 뭔가 옛날 유원지같고 신비로와요~~~ 조용하고 여유로워서 부모님이 좋아하셨네요
먹더쿠우
가고 싶은 한국의 100대 정원에 선정된 수목원이라고 한다. 수국이 필 즘에 오면 정원이 몹시 이쁘다고 한다. 그곳에 열린 작은 카페인데 장사가 잘되 확장했다고 한다. 이국적인 인테리어인데 확장 하기전 건물 인테리어가 더 이뻣다고 한다.
사실 이런 교외 카페들은 커피 기대 않는데 핸드드립 메뉴가 따로 있었고 산지별 구분까지 되 있었고. 또 선호도에 따라 커피도 추천 받을 수 있었다.
이 근처 모 코피숍에선 정수기로 내려주던데 ^^...
뽈레리안
개인 수목원을 품고 있는 카페라 천천히 산책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음료는 소소하지만 숲냄새 가득 채워 올 수 있고 근처 동해 해안도로가 너무 예뻐서 드라이브는 필수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