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135
분위기 좋고, 안주 맛있으나 많이 먹지 않는 나에게도 양이 적다. 적당히 2차로 가야하는 곳이다.
랜치 라구 번은 새로우면서 익숙한 맛있는 맛이고, 청양고추 파스타는 좀 달았다. 매콤한 맛은 딱 좋았는데(맵찔이 기준엔 매울 것) 단 맛이 좀 줄면 밸런스가 맞을 것 같다.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갔고, 매장 위치는 조금 찾기 어려운 구석진 곳에 있다. 네이버 블로그 참고해서 가면 길치 아닌 이상 어렵지 않게 찾을 수는 있다.
달숮
[성수 / 리타르단도]
식사권 제공받았어요🐾
선데이로스트(23,000원보다는 부라타콘샐러드(17,000원)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아래 깔린 아몬드 푸레, 옥수수, 상큼한 살사st의 소스, 새콤한 레드커런트까지
집에서 만등어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 샐러드🌽
선데이로스트도 고기 양 많고 다양한 야채가 구워져있고 그레이비소스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여기도 완두콩 퓨레가 깔려있더라구요!
와인바라 그런지 와인바 안주st의 느낌이 있는 브런치라 특색있었습니다😋
2년전인가 내돈내산으로 방문해 먹았던 후추스테이크, 랜치라구반보다 이번에 먹은 메뉴들이 훨씬 만족도 있었어오
김모린
버섯크림파스타
점심식사로 방문했습니다.
보이기는 것보다 양은 꽤 많았어요
먹다가 너무 느끼해서 혹시 피클없냐 요청하니 주시더라고요...
처음부터 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_ㅠ
맵찔이기준 좀 매콤한 수준이 아니라 매웠습니다.
고급재료로 잘 만들어주셨지만
제 입맛에는 썩 맞지않아 재방문 안 할 것 같네요...
유일한 낙..
자리만 잘 잡으면 분위기가 깡패 직원분 친절하시고 안주는 무난 양이 작아서 2차로 가기 딱임 예약하고 가세요
노찡
단호박 스프는 꼭 시켜야합니다.
전반적으로 조금 달달한 느낌은 있지만
술과 곁들여 먹기에 좋았어요!
서빙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셔서
음식이 더욱 맛났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방문했지만
내부 조도도 낮아 데이트 장소로도 넘 좋아보였어요! 담번에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