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좋아하는곳은일요일에안열어
여기 항상 웨이팅이 많아서 못가다가 아침 식사 겸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부터 영업 하신다고 했고
순대국밥은 순대가 굉장히 맛있고 모두가 아는 그 맛입니다 근데 오징어볶음이 미쳤어요 여기
그리고 반찬이랑 야채들 깔끔하게 셀프바 있고 먹고 나서 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음료도 비치되어있습니다!
또 가고싶어요 . ....
스누피40
점심에 딱 맞춰서 갔더니 대기가 많았어요.
수육에 순대, 순대국 다 맛볼 욕심에 정식을 시켰더니 정식은 기본으로 얼큰 순대국이라고 하더라구요. 매운맛을 선택하게 돼 있는데, 중간맛으로 먹었습니다. 다데기는 다 풀지 않고 나오는데, 리뷰들을 미리 보고 가서 다 덜고 먹었고, 그래도 추가 간 할 필요없이 간은 충분히 돼 있더라구요. 반찬으로 굴젓이 나와있었는데, 간이 잘 돼 있어 새우젓도 손이 잘 안 갔는데, 이것까지는 손이 정말 안 가서 한번 찍어 먹어 보기만 했습니다.
이 집의 킬링 포인트는 초장이었는데, 편백 수육, 순대하고 같이 나온 초장이 다른 곳과 다르기도 하고 어릴때 광주에서 큰 제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즐기다 왔습니다.
상하
웨이팅 없으면 먹을만한 순대국집. 순대국은 보통이지만 정식으로 함께먹는 미니 수육? 이 괜찮음. 그러나 종종 고기질의 편차가 있음
백첼시
백제고분로점이 세배 맛있음
깍두기도 설익고 다대기도 맘대로 넣어주셔서 일행과 같은걸 시켜도 다른국밥이 되는 매직
아니 솔직히 국밥집에 깍두기는 맛있어야하잖아 ㅠ
또 웨이팅할 의사 전혀 없음
emily
편백세트랑 오징어 구이!
오징어구이 넘 맛있어요!!!
편백세트는 사실 ㅋㅋㅋ 혼자 먹긴 양이 많은데 ㅋㅋㅋ 다양하게 먹고 싶은 날 엄청 좋아요
사실 전 여긴 오징어구이가 최고라고 봅니다 ㅋㅋㅋ
순대국은 요 정도 하는 집 많은데 구성이 독특할 뿐인데 오징어는 리만큼 하는 집 잘 없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