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떡볶이를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처음 와봤는데 신기하곸ㅋㅋ 좋았어욬ㅋㅋ 야채 산더미처럼 바닥에 깔고 떡 말고 다른거 잔뜩 넣고 튀김 감자 이런거 먹고 소스도 원하는대로 하고 신기해서 또가고싶어요 가격도 싸고!
눈하츠
두끼에서 마라탕을 먹었어요. 마라소스와 별도로 고추기름과 마유, 땅콩소스도 있어서, https://polle.com/noonhaatz/posts/1747 보다 본격적으로 마라탕을 끓일 수 있게 됐네요. 야채를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대산
떡볶이 뷔페라니.. 떡볶이로 한끼, 로제떡볶이로 두끼, 라면으로 세끼, 볶음밥으로 네끼를 먹고 배불러서 혼났네요. 😆
처음가서 유경험자에게 이용법을 잘 배우고 왔구요, 떡볶이집 사장님이 된 느낌으로 각종 재료와 소스의 조합으로 나만의 즉석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에 가면 새로운 레시피에 도전해봐야 겠어요. 🤣
덧) 이집에서 가장 맛있는 재료는 닭가슴살 튀김입니다. 튀김이 리필되거든 잘 챙겨서 드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