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베이컨 웜볼 7400
제로콜라 1900
저번에 딜리버리로 멕시칸 랩 샌드위치를 먹고나서 꽤나 맛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번엔 매장으로 가봤다.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11:30분에 바로 갔더니 다행히도 자리가 있었고.. 12시에 가까워지자 웨이팅도 엄청난 인기가게였다.
웜볼이 현미밥이 들어서 단순한 랩에 비해서 훨씬 배부르고 크리미칠리 소스가 맘에들어서 열심히 먹었다. 근데 숟가락이 너무 작았다. 채소가 너무 큰데비해 그릇이 얕은편이라 섞을때 아까운 채소 떨어뜨릴까봐 너무 힘들었다..우삼겹웜랩도 맛있다고하여 다음엔 그걸로 먹어볼까 고민중.
양파튀김후레이크와 칠리소스 조합은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