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래
여기 수제패티가 육즙이 가득하고 토마토 추가가 무료라서
가장 기본인 치즈버거만 먹어봤는데
최근에 쉬림프 버거 추천을 받아 먹어보니, 완전 강추👍
두툼한 새우 패티 안에는 새우가 씹히는데 새우맛도 진하다. 그리고 와사비 마요 맛 나는 청상추와 구운 양파와의
조합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는 베이컨 모짜렐라 버거 도전!!
구름
분위기가 좋지만 패티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미국식 수제버거집.
말 그대로 아메리칸치즈버거 컨셉인데 패티에 후추를 너무 많이 넣으셨는지 고기의 육즙을 느낄 수 없이 후추 맛이 너무 강렬했다. 패티 자체의 육즙은 잘 구워진 패티에의 그것이었는데, 후추 맛에 가려져서 거기서부터 아쉬운.. 그리고 구운 양파가 들어가지만 그릴링이 많이 돼서 캬라멜라이징 양파에 가까운 미국식 버거에 비해 조금 익힌 양파 정도의 아삭함, 살짝 매운 듯한 맛.
번은 정말 폭신하고 맛있었고, 소스 조합도 좋았다. 토마토 추가도 주문시에 말하면 가능한 것이 장점. 편히 먹을 수 있게 일회용 장갑을 제공하는 점도 편리해서 좋긴 했지만 환경 걱정이 살짝 스쳐 지나감.
기본에 충실한 미국식 수제버거가 그리웠지만, 조금 아쉬운 맛이었다. (++LA 거주했던 사람이라 인앤아웃이라는 높은 스탠다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점.. 참고) 그래도 꽤 잘 만든 수제버거라는 건 인정!
EUN
버거 짱맛 2번 정도 혼자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가격대비 버거가 좀 작아서 다 먹고 약간 아쉬운 느낌이...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 잘 피해서 가야함
Clo
가게 미국감성충만
미국가서 버거먹어본적은 없지만 튀지않는맛이 좋았다
꾸꾸
[치즈버거 맛집을 찾아서…👀]
한달째,,,야근의 늪에 빠져 아무것도 할 수 없고ㅠㅠ
주말에 짬내서 다녀온 대전,,
치즈버거 먹고 왔습니다😭
아메리칸 치즈버거 더블 / 쓰리엑스 피넛버터 버거🍔
치즈버거가 진짜 한입 넣는 순간..이맛이야
쓰리엑스 피넛버터 버거는 피넛버터랑 포도잼이 들어가있어서
뭔가 달달하기도 하고 짜기도한 단짠쓰
대전갈때마다 마무리로 먹고 올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