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를 다 가본것도 아니고 많이 간것도 아니지만 갔던곳중 최고다
내부가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운지..
여심저격 그자체
호텔들어가는 문들은 펜트하우스드라마를
연상시킨다
음식은 일찍마감되는것같고
밤9시엔 안주류랑 주류가가능
3만원대로 보통 라운지가격이라 오히려
비싸지않고 합당하게 느껴짐
감자튀김 강추! 트러플소스에 찍어먹으면
진실의 미간이 나옴..♡
퀘사디아는 좀 싱겁고 퍽퍽
피클,할라피뇨 달라고해서 같이 드셔야함
토마토샐러드는 무난
딸기칵테일 강추!
예쁘고 너무 맛있음
약해서ㅎ여성들에게 추천
역삼동 직장인
분위기가 좋다.
호텔바라서 그런지 인테리어 고급지고
또 훈남 훈녀도 많음
다만 이 가격이면 디는 좋은바의 선택지가 많을 듯..
젠히
분위기도 좋고 친절하시고 맛있었어요~!
요즘 드는 생각이 똑같이 비싼 인스타 감성 식당
가서 실패하는것 보다
그냥 어느정도 보장되는 호텔이 낫지 않나 싶네요 ㅠ
커버차지 인당 1만원,
한잔에 2만원 후반대 가격입니다.
아이스크림&과일은 거의 빙수만하게 나왔는데 25,000원.
준
장소에 비해 가볍게 식사할 만한 메뉴들이 잘 갖춰져 있고 와인리스트를 보니 가격이 은근 합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