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디 첨 가봣어요 .. 야채 추가햇는데 딱 만원이나 만원 안 되거나 하네요 풀도 많이 나오고 .. 식단하는데 칭구 만나야 되면 샐러드 집 가야 되는데 어차피 선택지도 별로 없고 괜찮은 거 갓애요
김모린
이제 콥샐러드에 기본 방울 토마토는 안나오기로 한건가요...?!
양도 야채추가 안하니 넘 적구 충격이었어여....ㅜㅜ
건대역오번출구
한창 다이어트 한답시고 까불때가 있었드랬지... 거의 유일하다시피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샐러드 프랜차이즈인 샐러디. 이사 전에는 생활반경에 없어서 기회가 없었는데 이사 후에 집 근처에 있길래 먹어보았다. 일단 전체적으로 재료가 신선하고 질이 괜찮아서 좋았음. 다만 양이 적고 가격이 비싸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배달샐러드가 가성비는 훨씬 좋은 듯. 식단 조절하는 동안 집에 다 떨어졌다면 한번 쯤 가볼만한 정도. 자주 가긴 힘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