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LA 코코보일링 본점

미국식 해물찜 처음 먹어보는데 의외로 맛있었음 소스 풍미가 너무 좋아서 빵찍어먹고 밥에비벼먹고 파스타로 마무리했는데 술도 술술 들어갔음!!!!!!

일단 양배추 절임 보관을 해산물들과 같이 하는 건지 한입 먹는 순간 비린내와 맛이 확 올라와서 뱉고 입을 헹궜네요... 양념은 매콤한 버터갈릭 느낌이라 확실히 해산물과 먹는게 새로웠고 특히 같이 나오는 빵과 잘 어울렸구요 보일링BBQ 주문했는데 2명이서 먹기 적당했던것 같습니다 《랍스터는 현재 수급상태가 좋지 않아 일시적으로 한정수량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맛-★★☆☆☆ 양-★★★★☆ 가격-★★★☆☆

맛이 훌륭했습니다 근데 넘 비싼감이 있어요

오이도 LA코코보일링 BBQ씨푸드 보일링, 망고에이드, 레몬에이드 토요일은 밥이좋아에 나온 시흥 6미중 한곳 토밥즐 뿐 아니라 한도초과 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와서 꼭 한번 가보고싶었다. 오이도엔 칼국수나 조개구이집이 많은데 싱기하게도 보일링메뉴를 파는 곳이 있다니~~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미국맛~~~ㅋㅋㅋ 랍스터 올라간것 까지 주문하려다 둘이서 먹는데 넘 오바하는 것같아 비비큐립이 들어간 걸로 주문~ 음. 비주얼은 일단 합격! 립 두덩이 올라가 있어 양도 많고 푸짐해 보인다. 게, 새우. 가리비, 소세지, 옥수수, 떡, 홍합, 백합이 들어있는데 비비큐 추가 하지 않았으면 먹을것 없네 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비비큐 추가 필수 맛은.. 생전 처음먹어보는 맛이다.빨간 양념비주얼에 해물찜 느낌인데.. 전혀 아니고 버터가 들어가서 느끼하고, 달고, 짜고, 맵기까지!! 몇번 먹으면 너무 느끼해서 그만 먹고싶다가도 양념에 추가한 마늘밥을 비벼먹으면 그게 또 맛있단 말이지? ㅋㅋ 그러나 넘 자극적이라 다음엔 못먹겠다 토요일에 먹었는데 월요일까지 속쓰려서 혼났네~ 신기한 음식 먹어본 것만으로 만족하자구~

별 열개주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