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기다릴 맛이 아닌데 늘 사람이 많고 바쁜 곳. 대기가 길지 않다면 적당히 평범하게 밥 먹을 만하다. 오랜만에 볶음밥 먹었다.
오하라
친구랑 쌀국수 먹으러 갔다가 반쎄오 팔아서 시켰는데 반쎄오를 싸는 얇은 라이스 페이퍼를 주어서 무조건 좋았다. 하노이 등 베트남에 가보니 반쎄오 라이스 페이퍼는 물에 적시지 않는 얇은 걸 주던데, 한국은 얇은 라이스페이퍼 주는 집이 많지 않아서 좀 아쉬웠더랬다. 음식은 인상적이진 않아도 적당히 맛있다.
꿀빵
🍜 한뫼당, 일산
밤리단길도 아니고 이쪽 동네에서 무려 웨이팅을 하는 쌀국수집.
반신반의하면서 갔는데 국물 한 숟가락 먹고 확실히 맛있어서 웨이팅을 납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메뉴도 인기가 많던데 궁금해서 재방문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