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좋은 에스프레소 바입니다. 여기보다 에스프레소가 맛있는 곳은 많겠지만, ‘이런‘ 에스프레소바는 드문 것 같아요. 근처에 간다면 꼭 들르고 싶어요.
돼지새끼
2년만에 또 오니 또 새롭습니다. 바삭하고 편안한 커피
맛따라먹따라
남미느낌의 에스프레소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커피맛도 무난하니 괜찮았어요
투명한반창고
호기심으로 찾은 에스프레소 바이자 커피와 더불어 와인도 있는 공간.
남미식 에스프레소 바라고 하는데 그래서였는지 화려한 원색의 페인트를 칠한 건물의 입면이 인상적이다.
또한 내부의 소품도 남미의 것들로 채워진 공간이었다.
■카페씨또 수아베 카카오(cafecito suave cacao)
에스프레소에 크림, 카카오파우더가 올라가는 에스프레소.
뜨겁지 않고 따끈보다는 식은 온도.
카카오의 고소함과 단맛이 내려앉은 부드러운 크림이 일품.
에스프레소의 산미가 강하게 다가오는 듯 하다가포근하게 감싸주는 크림이 포인트.
당뉴
시그니처메뉴인 까페씨또 만사나가 제일 취향!!!
민트 안 좋아하는데도 사과 과육이랑 크림이랑 커피랑 민트가 정말 잘 어울려요.. 카카오랑 진저쏘이 꼬르따또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