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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테이블링 - 나루모듬전

나루모듬전

3.9/7개의 리뷰
영업 종료
  • 메뉴
  • 리뷰 7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30 ~ 22:3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02-413-2466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송파구 오금로 20
매장 Pick
  • 술집
  • 막걸리
  • 포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9

  • 추천
    50%
  • 좋음
    63%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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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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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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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반창고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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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나루역에 위치한 전집으로 점심에는 국수와 수재비를 팔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강변에서 일하던 시절 국수 한 그릇을 먹으러 온적이 있는데 그 때의 기억이 좋았다. 아스파탐이 들어간 막걸리를 즐기지 않지만 어쩔 수 없고 뭐 굳이 가릴처지도 아니니 덕산막걸리 하나를 마시기 시작한다. 기본찬으로 챙겨준건 김치와 김치국인데 김치국의 시원, 칼칼한 맛이 인상적이라 김치보다 기억에 남는다. ■미니모듬전 부담감이 적어보이는 메뉴인 미니모듬전이 있다. 가게에 들어와 주방을 유심히 봤을 때 전을 부치는 철판은 없었지만 꽤 큰 후라이팬을 볼 수있었다. 구성은 동태전, 깻잎전, 버섯전, 동그랑땡, 호박전, 두부전. 말이 미니라 되어있지 구성은 탄탄. 특히 동태전을 주목해볼만 했는데 어디에서도 볼 수없는 동태전의 크기. 나루모듬전의 동태전은 동태전을 크게 만들기위해 두 세개를 이어 붙있다고 한다. 동그랑땡도 두께와 크기를 고려하면 큰 크기가 인상적이며 담백함이 한 가득. 두부전은 두부 자체가 부드러우니 그 자체가 좋다. 호박전은 두께가 있고 호박에서 나오는 즙이 한 가득. 깻잎전은 일행에게 양보하였는데 꽤 만족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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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죽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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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잠실나루역 근처에 쉬치한 나루모듬전 다녀왔어요 비오는날 전먹으려고 친구들과 아는분께 소개받은 전집으로 방문했으나 웨이팅을 30분 정도 했어요 늦은 8시도착했으나 여전히 웨이팅 있어서 놀랐습니다 비가와서 전냄새가 더 기가막히게 풍겼고 양이 어마어마 했어요 지하에 2호점 개념의 별도의 매장도 존재할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지만 아쉬운점은 전을 바로바로 구워주셔서 시간좀 걸리고 가게가 좁아 냄새가 옷에 많이 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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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stekim_v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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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전보다 다른게 더 맛있는뎁쇼..? 잠실 모듬전집. 벽에 가득한 낙서부터 다양한 메뉴까지 있지도 않은 추억을 재생시키는 곳이다. 생각보다 일찍 닫는다. 9시반에 내부정리를 시작하고 10시에 클로징이니 주의. [✔️ 메뉴] 1️⃣ 1차 참치 대뱃살을 싹 씻어줬던 열무국수. 식초를 많이 넣었는지 국물이 쨍할 정도로 신데, 이게 이날 입에 짝짝 붙었다. 소면도 탱글할 정도로 잘 삶아내서, 열무국수라는 이름으로 뽑아낼 수 있는 최대치라는 생각마저도 들었다. 당연히 신거 못먹는 사람들에겐 비추천. 2️⃣ 부추전은 딱 잘 부친 아는 맛. 미나리전을 주문하고 싶었는데 계절메뉴라 시즌아웃이라고 알려 주셨다. 고추가 적당히 들어가 살짝 매콤함이 있지만 이것은 그냥 부추전. 3️⃣ 마무리 두부김치도 정성스레 잘 만들었다. 두부가 썩 맛있단 인상은 아닌데, 김치 볶음정도나 (눈에도 안 보일 정도이나) 쫀득한 식감으로 맛을 더해주는 얇은 고기까지 밸런스가 아주 좋았던 편. 한국인은 김치다. 4️⃣ 여기서 막걸리 세병을 마셨는데, 안 섞고 웃술만 마셨다. 배다리, 지평, 느린마을까지 시도해본 결과 배다리 막걸리가 최고였다. 단맛이 있긴 하나 부드럽고 한약같은 오묘한 향까지 그동안 먹었던 프리미엄 막걸리에도 얼추 견줄 수 있는 맛. 마트에서 팔아주세요. 지평은 지평이었고 느린마을은 섞지않고 마시니 꼭 사과주스 마시는 느낌이었다. 나쁘지는 않던데? [✔️ 총평] - 열무국수 대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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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반창고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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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으로는 국수와 수제비, 나루모듬전 국수와 수제비를 점심에 먹을 수있는 정보를 가지고 한강을 건너 찾아본 나루모듬전. 얼큰수제비가 대표메뉴로 보이나 2인 메뉴가 기본인듯하여 잔치국수로 주문. 계산하고 물어보니 1인 메뉴 받긴 하시는 모양이다(아마 점심 손님이 뜸하다보니 그런게 아닐런지). 작은 빈 접시 하나는 국수에 나오는 멸치를 건져내라고 하고. 반찬은 김치가 하나 나온다. 잔치국수는 넘칠듯 그릇 한 가득 가져다 준다. ■잔치국수 나오자마자 멸치의 향기가 격렬하게 환영. 올라간 멸치를 건져내고 국수부터 한 젓가락 집어먹자 깊숙히 멸치가 준 감칠 맛이 베어있다. 건져낸 멸치가 많았던건 다 이유가 있었구나. 가끔 못건져낸 멸치를 먹게되곤 했는데 내장을 제거새서 비릿함이 없으며 부드러은데다가 쫄깃하다. 굳이 건져내야할까 싶기도. 푹끓여 당근도 부드럽고 김은 고소한 맛을 낸다. 잔치국수가 간단한 음식일지 모르나 적당히 맛을 잘 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국물은 진한맛에 멸치의 감칠맛이 있으면서도 그것이 만들어주는 시원한 맛, 그리고 짭쪼름한 간. 연신 아재력이 나오는 것처럼 '캬'라는 감탄사가 입에서 나오게 만드는 한 그릇이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luulala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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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도 오고 그래서" 전 생각이 났어🎵 가게 안에 들어서자 테이블이 모두 어르신(그것도 남성분들만)뿐이라 찐맛집이구나 싶었다. 나오기까지 좀 걸렸지만 역시나 맛있었고 전 먹기에 최적화된 날씨와 분위기 그리고 맛이라 소주급발진으로 어느 순간부터 맛이 기억이 안나는.. 🫠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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