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혼밥
여의도 사케바 단단
음식 맛있음
서비스 좋음
그런데 너ㅓㅓㅓ무 시끄러움
사케 리스트는 많은데 일행이 맥주 마시자고 해서 맥주 마신게 함정
소음취약자라 점수를 크게 깠다
물론 나는 재방문의사 있음
수이
기대 안 했는데 맛있어서 또 가야겠다고 생각한 집
스키야키가 맛나요...😇 수란 주는 거 완전 하룰라라 감다살이잖아
조도가 기가 막혀서 소개팅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냠냠뇸냠뇸
2차로 온 집이라 많이 시키진 않았는데
담엔 여러개 시켜서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었던 집
친구가 마셔보도 싶다던 고래사케ㅎㅎ
안주랑 잘 어울렸고여,, 일단 케이크해도 된다해주셔서 만만족 -
주말이나 연휴에 여의도에서 애매한 시간에 여는집 찾기 어려운데
4시 오픈이라 이것도 맴에 든 포인트 (낮술가넝 ㅋㅋㅎ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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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사바 (26,000)
장인 김태완 명란구이 (15,000)
스이게이 토쿠베츠 준마이 (81,000)
끝에 e자가 붙은 로빈
연남동 단단의 지점?인가봅니다. 대학생때 가던 곳을
직장인이 되어 여의도에... 모난 곳 없이 무난하게 맛있어요!
느타리
카이센동은 늘 오복 수산만 가다가 처음 가본 곳. 오복 수산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인데, 런치 정식 구성이 고로케, 소바로 알차게 구성되어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