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장수촌

청계산 등산하고 내려와서 간 곳. 인원이 많았는데 매장이 넓고 크게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 토종닭누룽지백숙 (65,000₩) ♤ 해물파전 (20,000₩) ♤ 메밀쟁반국수 (20,000₩) ♤ 도토리묵 (17,000₩) 닭은 부드럽고 잡내가 안 나서 꽤 맛있게 먹었다. 누룽지도 푸짐하게 많이 주셔서 좋았다. 사이드는 메밀국수는 그냥 그렇고, 파전이랑 도토리묵을 추천드린다. 특히 해물파전이 굴, 홍합, 바지락 등 조개가 많이 들어가서 독특한 맛이었다. 단체로 가기 무난하게 괜찮은 곳. 특히 이 건너편의 인기 매장들은 주말에는 웨이팅이 심해서...

[원지동] 장수촌 닭이 커서 좋긴한데 너무 질겼음.... 힘들게 청계산 등산하고 갔는데 닭 뜯어먹느라 힘 다 빠졌던.... 😂😂

토종누룽지닭백숙을 먹었다. 의왕시에 있는 장수촌에선 오리를 먹어서 1:1 비교는 안되지만 청계산지점이 좀더 먹기는 편했다. 누룽지가 너무 많고 질기지도 않았고, 토종닭도 적당히 부들부들. 엄청난 강추 정도는 아님. #백숙 #닭백숙 #청계산

닭이 너무 질겼고 간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다 :( 우선 들어가자마자 개울이 흐르는 곳 위에 평상 같은 곳에 자리가 있어서 기대감이 컸다 ! 닭한마리를 시켰는데 왠걸- 닭이 너무 질길 뿐 아니라 덜 우려낸 듯 국물은 밍밍했다 파리도 너무 많아서 먹을때 파리를 쫓아내느라 바빴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