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들어서자마자 예약 하셨냐고 물어보신다.
아마 오리나 백숙을 예약해야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순두부 정식과 수육과 두부를 작은 것으로 주문했다.
고소하고 몽실한 순두부를 떠먹으니 절로 입가에 미소가 띄워진다. 수육과 두부를 가게에서 먹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1. 김을 준비한다.
2. 김 위에 수육과 두부를 올린다.
3. 그 위에 김치를 올린다.
4. 또 그 위에 청어알을 살짝 올린다.
5. 야무지게 입안에 넣고 “맛있다!” 를 외친다.
기본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배워가고 싶을 정도.
다른 테이블은 오리고기를 드시던데
먹을 기회가 오려나 모르겠다.
봉봉
‼️‼️비상‼️‼️
통일가든 신메뉴 나옴
콩비지 감자탕
1인 1.0
존맛탱구리임.. 겨울시즌 내내 너와 함께할게
고소하고 짭짭하거 얼큰하고 부드럽고 든든함
봉봉
최애가게에 신메뉴라니 참을수없지! 여기 두부 진짜 진짜 너무 맛있어요 두부짜글이는 짜글이보다는 얼큰전골정도? 조만간 두부보쌈에 젓국뿌수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