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산체스 로스터스 양재점

산체스로스터스 양재점 멀리서도 큼직한 간판이 보이는 초록초록한 카페 어쩌다 보니 음료와 디저트만 사진찍었네요 비싸지는 않지만 주변에 저가형 카페들이 많아 자주 가지는 않는 곳 원두는 케냐, 에디오피아, 디카페인 중 고를수 있는데 커피맛 좋음 최근에는 다양한 아인슈페너메뉴도 출시했고 디저트도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나름 다양한 곳 폭신폭발 카스테라는 명칭 그대로 퐁신퐁신한 옛날 스타일의 카스테라였는데 오후에 출출할 때 한조각씩 먹으면 아주 만족스러운 맛 전반적으로 무난한 카페 맛 : 아주 특별하지 않지만 무난한 맛의 카페 분위기 : 초록초록한 분위기 가성비 :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곳 재방문 의사 : 한번씩 방뮨하는 곳

땅콩버터라떼.. 고소짭짤+살짝달달 한게 좋더라고요. 500미리 한 병 시키면 꽉 밀봉된 플라스틱 통에 넣어주는게 좋았어요. 콜드브루랑 원두도 같이 시켰는데 로스터리라 그런지 제법 괜찮은 것 같아요.

배달의 민족에서 포장 가능하여 사무실에 가끔 포장 주문 해놓고 찾으러 가는 카페 배달의 민족 포장섹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ml 보틀 + 얼음컵 구성이 4,700원 케냐 / 에티오피아 / 디카페인 선택도 가능하다 병으로 줘서 두 번 정도 따라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주문 들어가고 나서 샷 뽑는거긴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