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류만 먹어야징
짬뽕은 오늘 사이드로 나온 국물 먹어봤는데 그저 그렇던디.. 하지만 한 끼 떼우기 좋아요
+짜장에 계란지단 올라가서 비주얼이 좀 올라간다.
+ 주문한지 70초만에 나왔다 리얼리얼리
부스러기
음,,,, 매운맛 선택이 안 되는 걸로 기억하는데(아니면 제일 순한맛 골랐음) 생각보다 너무 맵고 그 매움이 감칠맛 나는 매운맛이 아니라 캡사이신 쏟아부은 맛이어서 개인적으로 먹기가 힘들었다😥 자리도 엄청 비좁은데 사람은 많아서 젓가락질 할때마다 조심하느라 진땀뺐음 근데 탕수육은 맛있었음
밍끼
두번을 갔고 더 이상 가지않기로 맘먹음
저번엔 짬뽕밥이라서 걍 글가 했는데 면도 딱히...
밍끼
관악구청 맞은편 콩나물국밥집이 짬뽕집으로 바뀌었길래 홀린듯 들어갔다.(짬뽕조아)
너무 신기한게 무인기옆에 진동벨이 있고, 진동벨 숫자를 입력해야 주문이 가능하다. 점점 세상이 노인들에게 불친절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튼 내가 먹은건 마차이짬뽕밥이었고, 가격은 7000원. 픽업도 진동벨이 울리면 내가 가야하고 반납도 내가...^^....
맛은 홍콩반점 짬뽕에서 좀 더 기름지고 얼큰하고 좀 더 매콤한 느낌?
가격대비 모든 걸 내가 해야해서 좀 비싼느낌? 짬뽕 자리에 앉았는데 바로 진동벨 울려서 놀랐다. 해놓은거 인듯ㅎㅎ 어딘가 아쉬운 가격...
옆테이블 짜장면 맛있어보여서 그거 먹어보고 다시 평가하려고 평가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