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라서 헤비하게 먹은 다음날이나 운동 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애용했어요. 천안에는 그럴싸한 샐러드전문점이 없어서 샐러디가 그저 빛..ㅠ 근데 한 6번? 먹고 나니 맛없는 메뉴도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이제 뭘 먹어도 비슷한 느낌? 채소종류가 너무 흔하고 다양성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연어 들어간 건 랩이든 보울이든 무맛입니다. 인기메뉴인 멕시칸랩은 꽤 자극적인 편이라 맛있지만 프레쉬하고 헬씨한 그런 느낌은 아니에요ㅋㅋㅋㅋㅋ 예전에 우삼겹메밀면보울? 그것도 소이소스맛이 강한 편이었지만 그래서 맛있긴 했어요ㅎ 스프는 팩에 든 걸 전자레인지에 데워주는 거라 돈이 아깝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