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gdamgom
🍤🍜 새우와 붕장어 야채 덴푸라소바 (25,500)
새우-가지-소바-단호박-표고버섯-붕장어 순으로 나왔다.
튀김이 상당히 맛있었다. 특히 새우, 표고버섯, 붕장어! 표고버섯이 쫄깃해서 참 맛있었다.
소바는 특이하지는 않았는데 정통 일식을 표방하시는 듯, 한국 소바처럼 막 달지 않아서 좋았다.
인테리어도 정갈하고 깔끔하다.
💵 페이코 식권 사용 가능
😀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분위기는 좋았는데 메뉴가 맛있다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
일단 튀김이 통째로 튀긴 상태라 그런가 가지는 겉이 그리 바삭하지 않은데 안이 물렁했어요 튀김이 총 3개였는데 다 가지랑 비슷한 느낌? 좀 더 식감이 다양한 식감의 재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밀 소바는 면이 많이 끊겼고 좀 짰어요 남자친구는 뜨거운메밀?을 먹었는데 그것도 좀 짜다고 하더라고요
당뉴
토로로(마) 소바랑, 청어 소바 먹었어요. 덴푸라 모둠도!
소바는 면이 좋았고..! 덴뿌라가 맛있더라구요. 저는 새우 튀김이 1등이었고 같이 간 친구는 표고버섯~
기대를 엄청 했는데 일단 분위기가 깔끔해서 좋았구, 단품 식사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ㅇㅅㅇ
맛이 가격 값을 하는지 모르겠는..양도 작았습니다.
자루소바에 튀김은 단품으로 추가해먹었어요 (새우 3000원) 튀김옷이 얇은데도 바삭하지 않고 질겅한게 신기했습니다
회사 돈으로 먹는거 아니면 안갈듯 합니다
맛되디
자체제작 죽순정식. 봄의 맛은 여윽시 채소다. 양도 시원시원 호방하게 썰어 주셔서, 산에서 나는 옥수수맛 조갯살 같은 맛. 식감을 제대로 느끼기 좋음! 단품으로 집중해서 많이 먹고파 하는 게 업장 입장에서는 확실히 좀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 싶긴 하지만.. 만족도가 코스보다 훨훨 올라가는 건 어쩔 수 없었네ㅋㅋ 참고로 점심은 계절단품 주문 불가능! 저녁때 시도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