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 뷰 맛집카페 별거 없어 보였던 이 돔네에 몇몇 대형 베이커리카페가 보였는데 그 중 선택한 집이 이 집이었음 주차장 넓고 매장도 엄청 넓은데 주말 사람으로 꽉차 있었음 커피 및 음료는 요즘 대형카페의 표준적인(?) 메뉴 및 가격이었는데 의외로 베이커리는 종류도 많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음 2층에 겨우 자리 잡고 앉았는데 창문으로 바라 본 뷰는 힐링이 되는 퓽경이었고 사람이 조금 적고 덜 시끄럽다면 상당히 좋은 카페라고 생각함(저수지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쉬움) 나중에 알고보니 카페에서 바라보이는 저수지가 대왕저수지였는데 보통 저수지 주변에 음식점, 카페가 엄청 많은데 이 동네는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아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함 맛 : 어차피 맛을 보고 방문하는 카페는 아닐 수 있지만 빵, 커피 모두 무난히 맛있음 분위기 : 대왕저수지 뷰 맛집, 실내 인테리어도 요즘 분위기 가성비 : 요즘 대형카페의 일반적인 가격 재방문 의사 : 이 동네 다시 올일 있을때 사람이 적당히 있다면 있음
Jessica
요새는 카페의 규모가.. 정말 엄청난듯 여기도 한적한 동네 치고 꽤 큰 카페인데 가운데 마당에 엄청나게 큰 나무도 있고 별채처럼 오두막 컨셉의 공간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층마다 인테리어를 달리해서 분위기가 굉장히 다르고 이에 따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분위기도 다르다 커피는 가격대가 좀높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맛은 평범했고 빵이 굉장히 질겼다;; 그리고 빵을 먹으려고 보니 기본빵(?)이 거의 없었다 거의 모든 빵이 화려한 재료로 화려하게 뽐내는 빵들이라ㅠㅠ그점이 좀 아쉬웠음.. 전용주차장과 주차요원이 있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