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사리
앤티도트 / 대흥
재밌는 칵테일바!
시그니처 칵테일이 부담없이 즐기기 좋아요
맛도 열심히 고안하신 거 같구
응대와 인테리어, 컨셉 모두 좋아 재방문이 종종 생각날 거 같은 칵테일바입니다
가격대가 높은 위스키보다는 대중적인 주류가 주로 준비되어 있어서 비싼 술 드실 분들에겐 추천x
이곳만의 재미있는 칵테일을 즐거보실 것을 훨씬 추천해요
단골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네요,..
체험단 방문했으나 만족하는 곳!
헤헤
뭔가 단 것이 땡겨 카카오피즈를 주문했더니 메뉴판에 있는 카카오를 추천해 주셔서 주문. 은근히(너무 자극적이지 않다는 좋은 의미) 단 맛에, 카카오닙스를 이용하여 직접 만드신 초콜릿까지..(사실 이 칵테일을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이 날 몸이 좋지 않았던 탓에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antidote instagram에 가시면 보실 수 있을 것.)
개업 초창기에 방문했다가 취향에 다소 맞지 않아 그동안 가지 않았는데, 약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이 성장하신 듯하여 괜히 내 마음이 더 좋았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바가 되기를.
야간열차
요수정 근처 2차.. 는 앤티도트라는 바로 왔습니다
라가불린이 16밖에없다니ㅜㅜ
시그니처 칵테일 먹었는데… 매운 마가리타가 진짜 매워요 ㅋㅋㅋㅋㅋ 공간이 꽤 크고 젊은손님들이라 그런가 좀 마니 시끄럽긴 합니다ㅜㅜ
그리고 바텐더중 한분이 영어를 엄청 잘하셔서 ㅎㅎ 깜짝놀랬는데 후기를 보니 캐나다에서 오신분이군요..
제이미
잘 꾸며진 공간이고 내가 좋아하는 우드톤 인테리어긴 함.
칵테일도 나쁘지 않은 맛이지만 경의선 숲길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다소 비싼 감이 있고
손님이 많지 않음에도 손님들 케어가 조금 부족한 느낌?
흐물이
매번 가보고 싶었던 대흥역 근처 바🍸
바질이 들어간 칵테일 한 잔과, 가장 달달한 칵테일 한 잔을 시켰다. 바텐더 분은 한 분 계셨고 적당히 부담스럽게(?) 응대를 해주셔서 좋았다. 토요일 6시쯤 3팀 정도 있어서 대화하기 좋았는데, 음악 소리가 살짝 크게 느껴졌다. 내가 마신 칵테일은 정말 달달하니 5잔은 거뜬히 마실 수 있을 맛이었다. 바질스매쉬도 맛있었음! 함께 내어주신 참크래커랑 바질 크림치즈도 별미였다.
2차로 어디가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주변 괜찮은 식당을 추천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예약 전화도 대신 걸어주셨는데 만석이라서 가지는 못함🥲
아끼는 친구나 선후배에게 몰래 소개 시켜주고 싶은 공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