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짱팬
감자탕 백반 만원인데 혼밥도 된다니
정말 sexy하다…
시래기도 없고 국물이 맑아서 전형적인 감자탕은 아니지만
고기양이 정말 미쳤음
몽둥이같은 큰 뼈 & 주먹만한 작은 뼈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혼밥으로 감자탕 백반 때리고
혈당스파이크 오면 쿨쿨 자는게
피곤할때의 점심시간 행복 루틴🥰
비교적온순
허물어지는 등뼈를 깔끔한 국물에 담았다, 일미집.
인근 뚝배기 감자탕집 중에선 진진함 그 자체인 '뚝감'을 선호하지만, 가끔 '일미집'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감자탕임에도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깔끔하게 술술 넘어가는, 이 집만의 특색 때문인 듯 합니다.
처음 국물을 한 술 뜨면, 감자탕 보다는 깔끔하게 잘 끓인 육개장이 떠오릅니다. 실제로 육개장 형식을 빌어 국물을 따로 끓이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뼈 삶은 육수로는 이 깔끔함이 나올 수 없어요. 깔끔함 뒤에 따라오는 얼큰함과 감칠맛의 타격감이 상당합니다.
간만에 방문했더니 감자탕 정식(1만원) 가격이 천원 올랐네요. 가격이 올랐음에도 여전히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입니다. 풍~성해요.
육개장 좋아하신다면, 느끼하고 진진한 감자탕이 비호시라면, 한 번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예상보다 더 깔끔한 감자탕 맛이 마음에 쏙 드실 겁니다.
capriccio
점심에는 감자탕백반으로 나온다. 뚝배기에 끓여서 나오니까 바로 먹을 수 있는건 편함. 우거지, 깻잎이 없이 고기랑 감자만 깔끔하게 들어가는 맑은 국물이 특색있다. 약간 미지근하게 나오긴 하지만 고기 양도 많고 맛은 괜찮다.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 고기가 좀 마른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국물이 맛있었다.
배가 고파서 먹는건 아냐
기름진 감자탕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긴 깔끔스타일임에도 아주 맛있다. 국물과 고기가 아주 담백한데도 깊은 맛이 있음. 뮬리지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느낌. 또 고기가 퍽퍽한 느낌도 없이 부드러우면서 간이 잘 들어있음.
볶음밥도 역대급 맛있음
르네
시래기나 들깨가루 없이 맑은 느낌의 감자탕
고기가 굉장히 실하다는 점은 좋았지만 이런 감자탕인 걸 몰라서 그런가 시래기와 걸쭉한 느낌의 국물이 감자탕의 포인트라 생각해서 그런가 내 취향은 아니었다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 국물 또한.. 고기는 참 실하고 감자도 포슬포슬하니 괜찮다
재방문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