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세트에 꼬들살 추가, 갈비쪽살도 추가. 고기 다 구워주니 편해서 좋고, 맛있었다. 멜젓도 나오고 찍어먹는 소스들 괜찮다. 세트에 트러플 커리 퐁듀가 있었는데 커리의 존재감이 강하고 야채 찍어먹기에 괜찮았다. 야채 구이도 넘 맛있었다.
한우된장라면도 괜찮고, 우니 채끝 솥밥 맛있다.
2인 와인 1병 콜키지 무료. 분위기도 괜찮고 매장 깔끔하다. 2층은 1층을 통해 가는게 아니라 외부 계단이나 엘베타고 올라가야한다.
김벌구
고기랑 야채도 맛있고 깨끗하고
콜키지 프리까지 맘에 든다 :)
꼬들살이 난 여기서 제일 맛있더라구요
푸린
둘이서 목살 2인분에 삼겹살 1인분 추가했는데 사진 못 찍었지만 목살이 너무 맛있었다. 삼겹살은 느끼해서 조금 맛본 정도가 충분했다. 호박 구운 것도 맛있어서 담엔 목살 2인분에 야채모듬 정도 먹음 좋을듯. 카레 퐁듀는 꼭 시킬 필요는 없었던거 같다. 테라가 8천원 소주 7천원? 이었나 해서 약간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