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
에그타르트 포장해서 다음 날 아침에 먹었는데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매장 안에 들어가면 버터 냄새가 진동을 해서 기분이 좋았네요ㅎㅎ
seul
협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작은 창문으로 바다가 보이는데 방문 당시 코로나로 매장 내에서 먹는 건 불가능했다. 달콤한 버터 향에 이끌려 들어갔는데 맛은 그저 그랬음. 전체적으로 달았던 기억이다. 그래도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카페들 중에선 이곳이 가장 분위기가 좋았음.
osori
제주도_구움몽
그냥 내부 창 뷰가 다한 곳….ㅠㅠㅠ
지나가다가 바깥에서 보이는
가게 안쪽 뷰가 너무 예뻐서 홀린듯 들어갔다.
스콘, 케이크류는 기본적으로 무난무난 맛있다.
여행가서 기분낼겸 사먹기 좋은듯.
사과맛다시
바다가 보이는 귀여운 디저트샵! 먹고싶지않아도 뭔갈 사야할거같은... 따듯한 분위기의 샵이라 지나칠 수 없었어요 뭔가 특색있는 메뉴는 없었지만 다 맛있어보였고, 무화과스콘, 블루베리크럼블케익, 대파치즈스콘 구매했어요 무화과스콘은 건무화과와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있고, 스콘 반죽도 간간하고 바삭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료를 아끼지않아 하나만 먹어도 배가 찰 정도였어요 대파치즈스콘은 단짠단짠... 블루베리크럼블도 블루베리크럼블 밑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맛있었어요!! 사실 전날에도 갔었는데 6시까지 영업으로 되어있는데 5시 50분쯤 가니까 영업마감했다고하더라구요... 안내하시는 말투가 친절하진않았고 디저트가 남았는데도 그냥 마음대로 마감하시는거같았어요 참고하세요! 맛있긴하지만 서울의 여느 베이커리와 가격과 맛에서 차이가 없어서 굳이 제주도에서 찾아가기는 좀 그렇고 서비스가 그냥 그래서 괜찮다 줬습니다 날씨 좋을땐 여기서 디저트사서 바다 구경하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탄수화물짱팬
협재 해수욕장의 구움과자 가게. 왜 카페 리뷰 썸네일이 바다뷰냐고 물어보신다면,,, 여기는 제주이기 때문임니다... 인간적으로 이 바다뷰는 미쳤지...!!! 여기에 요렇게 귀엽게 창문을 낸 사장님도 꽤나 협재 해수욕장 바다뷰 짱팬이신듯,, 초콜릿지도에서도 예상가능하듯이 막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흑돼지 식당들 사이에서 올 화이트 구움과자 가게라니... 이건 못지나치죠;; 대파치즈스콘을 먹었는데 막 엄청 존맛은 아니었지만 단짠단짠 고소해서 손이 계속 가기는 했다! 현재 창문 앞 좌석은 이용 불가하다니 참고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