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발리다

분위기로

분위기 좋고, 음료 비싸고 주차공간 넓고, 주차장 거리 좀 있고 영수증당 1대만 주차등록가능하고... ㅎ..

안산 구봉도 발리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회사 일찍끝나서 급 바다보러. 가까운 대부도로 갔다. 예전갔던 발리다카페 생각나서 갔는데 넓은 주차장도 생기고 주말에 오는것 보다 훨씬편했다. 여전한 바다뷰. 상쾌하고 좋았다. 대부도가 가깝게 있다는건 정말 행복이야. 커피는 보통의 맛, 여긴 멋지고 팬시한 음료가 많은데 먹지못해 아쉽

핫플느낌 카페는 가봐야지. 시럽맛 나는 음료도 먹어야지.

발리 선셋 8,300원 초코 라떼 6,800원 얼그레이 타르트 9,300원 카페 분위기가 예뻐서 찾아갔는데 핫플이었네요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어요 만원 이상 주문 시 2시간 30분 무료인데 음료 2개만 주문해도 만원 훌쩍 넘어가요 공휴일에 갔는데 2층까지 자리가 꽉 차있었고 딱 한 자리 남아서 앉을 수 있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음료 나오는 데에도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3분 만에 나왔어요 ㅎ 논알콜 칵테일을 판매하는데 비주얼이 카페랑 잘 어울려서 많이들 시키는 것 같아요 발리 선셋은 상콤해서 점심 후에 입가심으로 딱이었어요 얼그레이 타르트는 얼그레이 맛이 너무 약해서 기대 이하였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