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절미
✔️파카치아
✔️가지페퍼로니 포카치아
✔️바질 어니언
✔️카라멜 넛츠 치즈 케이크
파+청양고추 조합 포카치아.
포카치아는 쫄깃함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이에요.
파를 좋아하지만 빵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아서 하나만 샀는데 더 사올걸 후회중..
타 지역에 있을 때부터 이게 유명했다고 하던데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간식보다는 식사빵에 더 가까워요.
페퍼로니 조각에 홀려서 두 개 샀어요.
포카치아는 파카치아의 식감과 동일해요.
가지는 잘 구워졌고 토마토 소스와 조화가 좋아요.
어딘가 모르게 달달한 것이 피자빵 먹는 느낌이에요.
포카치아 자체가 달달해요, 기대하고 두 개 샀는데 다른걸 두 개 살걸 싶기도 하고.. 그래도 맛은 있어요.
바질 어니언 딱 하나 남은거 겟!!!
바질+크림 소스에 양파, 페퍼로니, 파프리카 조각(?)
식감은 세 종류 포카치아 모두 동일.
의외로 새콤달콤한 소스예요. 이 집 포카치아들은 대부분 달달한 맛이 나요. 그래서인지 소스도 꽤나 강렬한 맛인데 특히 바질 어니언이 그랬어요, 양파는 맵지 않아요.
사실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맛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양파가 잔뜩 올라가서 그런지 동네에서 파는 양파빵 맛과 비슷해요.
맛은 마요소스 잔뜩 올린 피자빵맛.
치즈케이크인데 얼먹하라고 주셨어요.
소분해서 이틀째 먹고 있는데도 치즈 케이크가 엄청 딱딱하지 않아 신기해요.
밑부분은 카라멜+견과류인데 시나몬맛도 은근히 나요.
서비스로 주셨는데 짱맛이네요. 담에 구매할거에요.
연남동에 오래 계셔 주세요..!
재방문 의사 : 포카치아, 케이크
관악산공돌
왕왕 맛있는 케이크!!! 청주에서 이름 날린 봄브레드가 연남동 끝자락으로 이전을 했다
토핑 가득한 포카치아랑 케이크로 유명한 곳이라 이번에 홀케이크를 주문했다
홀케이크는 미니사이즈부터 가능하고 치즈케이크류를 제외한 생크림 오레오 등의 맛은 디자인 커스텀이 가능!
딸기치즈케이크를 주문했고 가격은 5만원으로 약간 비싼 느낌이지만 치즈케이크이기도 하고 높이 때문에 1호라고 봐도 괜찮을 양
치즈케이크 아니면 가격 38000부터(카톡채널에 자세히 나와있음)
맛은 굉장히 만족! 딸기치즈케이크라 치즈맛이 지배적이진 않고 수제로 끓인 딸기잼크림 때문에 좀 달달한 맛이 나서 닉값을 한다 ㅋㅋㅋ
아주 만족스러웠던건 케이크시트가 아아아아주 부드럽다는거
가장 중요하게 보는게 케이크시트의 촉촉함인데 여긴 약간 카스테라급으로 부드러움 ㅎㅎ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게 카톡 답을 해주셔서 담에 다른 케이크 먹으러 가고싶다,,,
초 같은 장식은 기본으로 해주신거고 레터링은 판에 무료로 해주심
프로출장러
봄브레드
청주에서 발견한 최고의 빵집이엇는데 연남동으로 떠나신다고 한다.
이름은 포카치아지만 위에 올라간 토핑들과 너무 잘어울리고 조화롭다. 진짜 맛이있다. 이정도로 때려넣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시그니쳐인 옥수수도 계속 생각난다. 옥수수가 알알이 잘 터지는데, 크림도 느끼하지않고,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잘 어울린다.
케이크도 전체적으로 다 맛있다. 이집에 장점은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밸런스를 엄청 잘잡는다는 점이다. 특히 치즈케익크류가 좋았다.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서.. 진짜 이전직전 3번이상 가서 많은 메뉴들을 먹어봤다. 음료는 사실 빵을 위해 거들뿐이라 별로 사이드메뉴같은 느낌이다.
공간: 👍깔끔하다.근데 오는 손님에 비해 넓지는 않았다.
서비스: 👍정말친절하다. DM으로 예약받아서 미리 주문이 가능하다.
기타: 👍오픈한 지 1시간이면 있는 빵에 반이상은 사라진다. 연남동에서도 그러셨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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