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hyo.jung
몇 년간 남양 불매로 가보지 못 하고 있었는데요,
모회사인 남양도 주인이 바뀌었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뉴스 찾아보니 백미당은 아예 별도 법인으로 분리되었다는군요.
유지방 함량이 느껴지는 좋은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얼마전 삿포로에서 먹은 크레미아랑 큰 차이 없는 것 같아요.
에어컨 문제인지 매장이 너무 더웠으나 아이스크림을 몇입 먹으니 딱 좋은 온도였습니다.
또륵
당연히 맛있쥬😋
신뉴
남양유업꺼라 안먹고싶었는데 골드피쉬 갔다가 후식이 땡겨 어쩔 수 없이 눈에 보이는 제일 가까운곳으로 ,, 🥲
혼합으로 두개 먹었는데 맛있어서 더 슬프고 ,,
당뉴
남양 브랜드라고 해서 내돈내산 하지 않으나,, 높은 분이 사주셔서 감사히 얻어먹었다,, 부드럽고 맛있긴 함🥲
소림
백미당 1964 여서 남양 설립연도인가 하고 찾아보니 맞았고 본사 건물은 1964 빌딩이래요 세상에,, 갈만한 아이스크림집이 이 건물에 여기뿐이었답니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