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이 들어간 만두전골. 국물도 깔끔하고 만두도 맛있었다. 문앞에서 만두를 직접 빚는걸보니 뭔지모를 신뢰도 뿜뿜🫶🏻 면사리 기본으로 나오는데 한번 더 추가해서 먹을정도로 맛있었음. 하지만 직원분이 좀 더 친절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바쁘셔서 그런거였겠죠?😭
밀크폼
만두튀김이 맛있다!
고기만두3, 김치만두2 이고 직접만든 만두구나가 느껴짐
안에 소가 아삭아삭 씹히고 맛있다
원래 만두전골 먹으면 그날 하루종일 더부룩할때도 있는데
생각보다 소화잘되고 맛있었다
고뭉
긴말할 것 없이 소주가 3천 원...
인상 깊은 손만두 전골집! 개인적으로 등촌처럼 술이 술술 들어가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돌고돌아 소주가 3천원이니 일단 마신다.
만두 떨어지면 마감한다고 하니 일찍들 오세요!
참고로 평일 저녁 웨이팅 있었음
아무래도 소주가 3천 원이니까.............🤭
dreamout
종로3가와 을지로3가 사이 만두전골은 여기예요. 인근을 다 접수함. 만두피가 얇으면서도 잘 안 터짐. 전골용 만두로 제격
좌석수가 꽤 되는데도 평일 점심에는 일찍 가야 자리를 잡을 수 있어요. 다만, 덥고 습한 요즘은 그나마 좀 여유 있는 듯
빨간전골과 하얀전골이 대표메뉴고 사진은 하얀전골. 소주 값이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