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바라는데 브런치도 한다고 한다 점심시간에 밥이랑 수다 한 큐에 해결할 수 있는 공간 찾다가 여길 가게 됨
메뉴 다양성은 좀 부족하고,, 그래서 알리오 올리오를 시켰는데 양은 적지만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고 맛도 있는 편이었다. 재방문 의사 있음
P.S. 내가 갔을 땐 왜 강아쥐 흔적도 없었지 😤
뷱극셩
예상보다 가게가 작아 놀랐지만 분위기는 좋았고
추천 와인도 음식도 맛있었다
귀여운 강쥐를 만져보지 못한 것이 유일한 아쉬움 🥹
하치
외관부터 분위기맛집,,화장실 인테리어에 기절초풍할 뻔 ㅠㅠ 신경을 정말 많이 쓴 게 티가 난다 마스코트 갱얼쥐 초코도 넘 구엽고,,
쉬림프갈릭파스타/트러플버섯크림파스타/문어구이 주문 사이드에 있는 그린빈과 감자마저 맛있었다,,맥주가 12000원인 건 조금 비싸게 느껴졌지만 신사동인 걸 감안하면 전체적인 가격대는 노멀한 편 음식점이라기보단 친구네 집 놀러가서 대접받는 느낌이랄까 도란도란 얘기하기 좋고 모임하기도 좋은 곳! 와인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공간까지 매력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