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입맛
241207
하카타 호르몬
한우대창 22,000원
살치살 29,000원
오니기리 5,000원
한적한 타이밍에 방문해서 쾌적하고 좋았다
철판쇼(?)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고기도 맛있어요 조금 느끼해질때 소스 듬뿍 찍어먹으면 리셋가능
제일좋았던건 친절한 사장님!! 설명도 잘해주시고 추워한다고 온풍기도 챙겨주셔서 감동 ☺️
제이미
진짜 고기 너무 맛있게 구워주시고
사장님도 왕친절해서 좋았던 곳!
먹부림
📍부채•살치살, 대창(+50g 추가), 생맥주, 하카타하이볼: 71,500원
하루 전에 예약해서 갔고 바에 앉았습니다! 주문을 하면 고기 굽기에 대해 여쭤보신 후 바로 조리가 시작돼요😋 신선한 재료들이 철판 위에서 구워지는 걸 직관할 수 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플레이팅도 갓벽! 저는 대창러버로써 바로 대창부터 한 입 딱 먹어봤는데... 씹자마자 입 안에서 팡-!하고 터지는 육즙과 맥주 한 모금...🍺미쳤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숙주도 아삭한 식감 파티였어요!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대창을 소스와 같이 구워주시는데, 짰어요😅 제가 먹은 것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재방문하게 된다면 조금 싱겁게 부탁드릴 생각입니다! 소중한 사람과 갔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도롱뇽
무난하게 맛있는 철판구이집이에요
매콤한 소스도 같이 주셔서 좋았습니다
앞에서 직접 구워주시니까 계속 구경했어요
먹다보면 맥주 생각나는 맛이라
술 한잔 하면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