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다올 조개구이

무한리필(인당 33000원) 먹었어요. 단품도 인당 3만원이라 다들 무한리필 먹는 거 같아요. 그냥 리필할 때는 모듬으로 나오고, 마지막 리필에는 조개 종류 선택 가능!

인당 3.3에 조개구이 무한리필 맛은 뭐 그냥저냥이고 네스트 놀러갔다가 저녁 먹으러 나와서 분위기에 같이 취하는 거지~~

차덕분 있고 한 영종도 메인 스팟(?)에서는 차 타고 15분 정도 더 가야하는데요. (여긴 완전 갯벌 스팟이에요! 체험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메인 스팟쪽에 있는 조개구이집들이 비싸고 서비스도 안 좋단 후기들이 많아서 일부러 이쪽으로 갔어요.(선화조개구이랑 고민하다가 무한리필을 먹을지도 몰라 여기로 와봤어요.) 가격도 더 싸고 양도 많고 사장님이나 알바생분들이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치즈 고양이들이 창문이나 문으로 어슬렁거려요, 귀염🥰 조개구이 무한리필이랑 고민하다가 저희는 넷이서 조개구이大 먹고 해물라면이랑 수제비 하나씩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