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DA
라떼 한 잔에 맛과 기술을 함께 녹여내려는 의도가 분명한 로스터리 카페. 에스프레소는 산미와 미약한 당미, 거기에 소다 같은 쌉쌀한 뉘앙스까지 겹쳐져 단독으론 다소 산만하지만, 우유와 만나면 제자리를 찾는다. 라떼아트 챔피언이라는 이력도 단순한 타이틀이 아니라, 시각과 향미가 동시에 작동하는 커피 경험의 일부로 기능한다. 그런데 “라떼아트를 보러 오셨어요, 맛보러 오셨어요?”라는 직원의 질문은, 그 의도와 현실 사이의 간극을 무심히 드러낸다. 그럼에도 근처에서 다른 곳을 고민하다 보면 결국 다시 이곳을 향하게 될 듯하다.
스누피40
기본 아메리카노 시켰는데도, 커피맛이 탁월한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이곳이 라떼 아트로 상도 받고 한곳이니 다음에는 라떼로 도전해 봐야겠어요~!!
스라
연휴맞이 아빠랑 커피데이트
가게 앞에 3-4 대 정도 주차 가능하구요
커피는 무난무난 맛있었어요 (산미 라떼)
다만 가게가 조금 오래앉아있기에 적합하진 않고
좀 추워서 커피가 금방 식네요
그치만 코알라 두마리 너무 귀엽죠..🐨🐨💙
빵에 진심인 편
라떼아트 챔피언이 말아주는 라떼 아트🐨
Mj지수 4
추천 메뉴 : 콜롬비아 엘 엔칸토 핑크버번 허니블라썸 블리스(9000)
단율형이 군자 방면 카페중 극찬해서 방문한 로프커피. 건물앞 주차도 가능하고, 라떼아트 챔피언 출신이 라떼아트도 해준다는데 가야지;
산미 라떼 (5000)
라떼도 산미/다크/디카페인 되서 좋았고 아트가 예술이다!
맛은 산미로 시켰는데, 무난한 라떼맛
콜롬비아 엘 엔칸토 핑크 버번 허니 블라썸 블리스(9000)
산미 강하고 끝맛에 바질로 살짝 스쳐 지나가는 느낌이라 좋았다. 르와조에서 마셨다가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레몬그라스 늬앙스 엄청 쎈 스페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던 맛. 조만간 르와조나 다시 가야지..
뭐먹을지 고민하는 직장인
애플유자티 시켰는데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