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식당 아래에 있다고 들었는데 항상 배달시켜 먹어서 가본 적은 없네요, 포장은 튼튼한 용기에 귀엽게 도착합니다.
특징이라면 자주색으로 물들인 양배추(로 추정)이 모든 김밥에 들어간다는 점이었고요. 먹어보고 다들 집에서 싼 김밥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이것저것 시켜서 나눠먹는데 소세지나 에그스팸 같은 건 제 입엔 좀 짜고 기본인 부부김밥이 맛있었어요.
추군의 태양
연극 오펀스 보러 왔다가
매표소 옆에 보여서 김밥 먹으러 옴
진미채 김밥
떡볶이
오튀
셋 다 맛있음
떡볶이는 쌀떡에 마늘맛이 강함
오튀 겉바속촉
김밥도 굿굿
포테이로
부부식당 밑에 생긴 부부김밥 분식집
좀더 특별한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다
타조
고양이 캐릭터처럼 귀엽고 깔끔해요
두번째 포장인데 이전에 떡볶이 튀김 오뎅 김밥 몇종류 를 먹었는데, 신선하고 떡볶이가 많이 맵지 않아 좋았었습니다
오늘은 잔슨빌 햄을 들어있는( 맛을 구분할 순 없지만 신뢰가 가요) 김밥을 먹었는데 햄이 들어있는데도 건강한 맛이라 좋네요 :)
-먹은 메뉴: 소세지 치즈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