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동-달의 정원]
출근길에 아메리카노나 하나 사려다가 먼 길 떠나 갔던 곳………….. 그 주변에 카페가 여기 하나 뿐이길래 갔는데 그렇게 긴 여행길이 될 줄은😭
나 빼고 다 차 타고 가더라🥲
커피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아요. 산미가 강해서 취향은 아니었음.
다들 쉬러 오는 느낌이었어요. 브런치도 팔고 구움과자가 많더라구요. 커피만 테이크아웃 하러 간 거라 먹어보짐 못했으나···.
어르신들이 많았고 강아지 데리고 온 분들도 있었습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요!
입구 쪽에서 길냥이를 많이 봤어요. 챙겨주는 고양이라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