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을 재방문하는 외국친구가 지난 번엔 떡볶이의 창조주 마복림 가게에서 먹었기에 이번엔 안쪽 딥한 가게로 들어가 봤어요. 마복림이 클래식한 스타일만을 고수한다면 안 쪽의 가게들은 여러가지 스타일의 떡볶이를 팔고 있지요.
사진은 치즈 떡볶이인데 좀 먹은 뒤에 치즈를 올려야 해요. 짜장 떡볶이할 걸 그랬어요 ㅎㅎ
김벌구
그냥 이동네는 추억으로 먹는곳이지
꾸꾸
[즉석 떡볶이 맛집을 찾아서…😁]
신당동~~덕복희 먹으러 갔는데
앞집 마복림 할머니는 줄이줄이…🙄
옆에 우정닭발도 사람이 호우! 많아요 많아
덕복희는 이미 친구새끼덜이 다 먹었고ㅎㅎ
닭발 순한맛으로 시켰더니 이모님이 신문지를 쟁반삼아
가져다주시는게 매력적ㅋㅋㅋㅋㅋㅋ
아주 쏙쏙 빠지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