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K. 헤밍웨이 베이커리 카페 분당점

대형 베이커리 카페+브런치 가능한 곳 내부가 매우 커서 사람 많아도 넉넉한 공간! 빵이랑 커피, 파스타 피자를 모두 팔아서 밥 먹고 후식까지 먹을 수 있다. 주차장소 매우 넓어서 좋았고, 내부가 공간이 넓어 사람들이 많아도 많다고 잘 못느낌!! 가족끼리 브런치로 추천!

신기한 곳이다 ㅎㅎㅎㅎ 넓직한 테이블들이 다양한 작업을 하며 머물기에 좋을 것 같다. 의외로 치킨맛집!!!!

주말엔 항상 사람이 많아요. 주차하기 편하고 오래 앉아 있을 수 있고(정신은 없지만요..) 음식도 무난무난하고.. 사람 많은 이유가 있겠죠. 밤식빵이랑 소세지롤..딱 두 개만 사서 나왔는데 어딘가 정신이 털린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빵은 종류도 다양하고..케이크류도 많고요, 근데 막상 살 때 보면 익숙한 빵을 고르게 되네요. 여기는 빵 가격은, 납득이 가능한데 아메리카노 6500원은 좀 그래요....맛도 그냥그냥인데 말이죠. 공간 이용료겠죠..🥲

긍정: 완전넓음, 다양한종류의 빵, 음료안시켜도됨, 다양한 식사메뉴. 부정: 완전비쌈, 빵의 회전률이 좋은편은 아님. 이곳의 가장 좋은점은 차를 안시키고 빵몇개한 시켜도 넓은좌석을 이용할수있다는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치킨에 맥주를 파는것도 신기했다. 요즘은 다들 빵을 맛있게만드셔서 여기빵도 맛있었는데, 몇몇제품은 만든지 좀 오래된듯한게 느껴지기도 했다.

흐으음 2층부터는 안전 상 문제로 노키즈존. 1층은 아니긴한데 으으음. 크고 넓고 사람도 많고 빵도 케이크도 많다. 파스타 등 식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