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면 처음 먹어봤어요
고소하고 짭짤하고 사실 맛은 잘 기억안나는대 그래서 다시한번 생각나는 곳입니다
엄청 꾸덕거리지도 않아서 딱 먹기 좋았고요
가게 내부는 너무 협소햐서 1-2인정도 가는기 좋겠네요
저는 점심시간에 운좋게 사람없을때에 가서 편하게 먹었어요
다른분 말씀들어보니 점심시간에 직장인 오니까 웨이팅 해야할수도 있다더라구용
암튼 맛있었음 근데 가게 너무 작아요
장희
건대에 생긴 탄탄멘집. 국물 탄탄멘, 국물없는 탄탄멘, 마제멘을 파는데 여름엔 하야시츄카도 판매했었다. 탄탄멘 비주얼과 가게이름이 삿포로의 탄탄멘집인 175 deno을 생각나게 한다. 짜샤이가 들어가는데 원래 잘 안먹어서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라멘집 아저씨 탄탄멘에서도 이랬는데 이게 나름 한국 스타일인듯? 맛은 괜찮은 편. 면이 좋았는데 약간만 더 자극적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