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초반과는 이미지가 많이 달라진 느낌인데 그래도 이 근처에서 간단히 커피한잔 하기엔 조용한 공간이 괜찮다. 프랜차이즈 외에 4인이 앉기 괜찮은 테이블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이제는 에스프레소바라고 하기엔 맛이 차별점이 딱히 없고, 그냥 일반 커피 메뉴는 많지 않아서 음료 자체가 경쟁력 있는지는 모르겠다. 가격대도 아주 저렴하진 않음.
뽈러버
탈락~
김폴짝말랑
스트라파짜또 2,900
색만큼...고소 계열 잘 탄 맛?
내 취향은 아니지만
이 쪽 계열 맛 좋아한다면 나쁘진 않다 무난~
자리가 넓은게 장점
#말랑에슾바
🐰🐧
아저씨들 넘치는 동네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는 귀한 카페
근데 디저트도 너무 맛있음 (쇼케이스 없이 밖에 내놓지만 그래도 하나씩 꼭 먹게됨....)
개인적으로는 제제나 돌체프레스코처럼 유제품이 들어가는 종류가 맛있었고요 저는 커피향은 잘 모르지만 커피 좋아하는 동행인들도 여럿 만족시켰답니다
점심시간에는 정말 앉으려는 사람들 사이 전쟁통같지만 이 근처 카페들은 다 어쩔 수가 없다..
베이커리 메뉴는 나름 시즌별로 바뀌는듯 했는데 스콘이나 추러스 종류처럼 단단한 디저트들이 맛있었듬
강추
치히로
노우즈에서 나오는 7080 노래들이 좋ㄷㅏ..
복숭아랑 크림 들어간 에쏘 넘 맛있었고 시그니처 라떼도 고소하고 부드럽 ☕️ 논커피 음료는 아예 없으니 방문에 참고하세요
디저트는 기억에 남지 않은 걸 보니 그저그랬나봄,,,
오래 앉아있기 좋은 의자는 아니었어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