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검색러
이 집 메뉴에 있는 건 거의 다 먹어본 듯한데, 브런치메뉴는 도전을 안해봐서 에그베네딕트를 주문했다. 빵 위에 볶은 버섯, 반숙란, 치즈가 올라간 것. 반숙이 절묘하게 된 계란과 잘 볶은 버섯이 잘 어울린다. 다만 나는 반숙란도 치즈도 별로 안 좋아하기에... 맛본 것에 이의를 두기로. 음식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라 생각한다.
프로검색러
이 날 먹은 다른 파스타들은 이미 리뷰에 썼기에, 치킨리조또와 신메뉴 바게트만 올린다.
치킨리조또는 저렇게 커어다란 닭다리살을 궈서 올려주시는데 바싹 팬프라잉된 닭가슴살과 꾸덕한 크림리조또의 조화가 환상이다.
바게트는 파스타와 함께 주문해서 소스를 닥닥 닦아먹기도 좋지만, 빵 안쪽의 보드랍고 고소한 풍미도 좋아서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다.겉은 파삭하지만 속은 보드라운 흰빵느낌.
여전히 푸짐하고 맛있고 잔치같은 의정부제일파스타.
프로호응러
의정부에서 제일 맛있는 파스타집. 늘 봉골레를 시키다가 신메뉴인 화이트 라구파스타를 먹어봤는데 역시는 역시였다. 진한 크림 맛이 느껴지면서도 하나도 느끼하지 않은 그런 맛😍 여기는 100번 와도 100번 만족하고 갈 것 같다. 양도 상당히 많다. 평일 점심에도 예약하지 않으면 거의 못 먹는다고 보면 되고, 노쇼시 영구제명(?)되니 조심해야 한다.
관악산공돌
당일 아침에 연락드리니 자리 남았다 하셔서 고고!
주차공간이 넓은게 좋았음
에그베네딕트랑 로제크림의 조합은 쏘쏘였지만 각각은 맛있었음!!
로제파스타보다 에그베네딕트가 매력적
의정부에서 브런치 먹을 곳으로 추천
프로검색러
이번에는 화이트 라구 파스타를 먹었다. 맵싹한 타코라구와는 또 다른, 버터의 찐한 풍미가 아낌없이 들어간 고기와 잘 어우러진 파스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