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에 버거집이? 할정도로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 버거집이 있어요ㅎ 근데 맛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요 먹어보면 재료를 좋은걸 쓰는구나싶고 이래서 이까지 찾아오는구나할꺼에요~ 수제버거라 가격대가 있지만 자꾸 생각나는 맛이에요 09후라이는 다른 집 후라이랑 달라요 먹어보면 아! 하실꺼에요 강추
대구 촌놈
역시 재료가 신선하니 버거가 맛있을 수 밖에.. 소화기 잘 되는 빵.. 적당한 두께의 패티.. 아삭아삭 씹히는 양파.. 그리고 아주 신선한 토마토.. 수제버거 중 이렇게 덜 느끼한 맛은 잘 없었는데.. 아쉬운 것은 양이 좀 적다는 점. ㅁㅁㅎㅅ 로 사행시를 지어주고 나왔는데 당첨되었으면.. 칠곡 왜관 시골에 이런 집이.. 참고로 한미 식당이랑 가깝다.
체다
므므흐스 ( 부엉이버거 ) 드디어
생긴지 2년정도 됐는데 이제야 먹어봤어요
배달도 되고 매장도 있어요 동네에 맞지않게
웨이팅도 있답니다 ㅎ .. 저는 평일 낮에 가서 바로 들어갔어요~
2인세트 : 오리지널버거, 데장부(데리야끼)버거, 살사 후렌치 후라이+새우링, 콜라 , 밀크셰이크 인데 저는 데장부버거 대신에 산체스(할라피뇨)버거 먹었어요 이렇게 해서 26000원이에요
냠냠굿~ 이정도 맛을 이 동네에서..? 굿굿 브리오슈 번이 진짜 맛있어요 보들하고 버터향 가득... 근데 살사 후렌치후라이는 치즈를 굳이 안올려도 괜찮을 것 같은데 치즈 있어서 전 좀 부담스러웠어요 다음엔 그냥 감튀머글것 .
엄마랑 갔는데 엄마도 좋아했어요 냠
가게가 좀 좁고 점원분들이 많아서 부산스러운데 아마 옆에 건물 짓는거 보니 옮기실 것 같기도 하고요? 하여튼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