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가볼까 저장해 두었던 베드포드 커피.
친구가 달달한 디저트가 땡긴다는데 마침 파운드 케이크가 먹음직스러워보여 방문함.
생각보다 카페 규모가 큼직하고 넓었다.
7시 이후로 가니 카페 2층 공간은 마감되었었지만 ..
흑임지 크림라떼와 얼그레이, 레몬, 쑥크림 파운드 케이크 주문.
케이크가 보기보다 더 퍽퍽하고 수분기 없는 맛이라 아쉬웠다.
쑥>얼그레이>레몬 순으로 맛있게 먹었음.
흑임자 크림라떼 비주얼이 좀 신기했다. 달달한 밤을 끼워 올려주던데 맛이 어울리는지는 좀 의문이었지만 .. 흑임자 라떼슨 꼬숩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한 번 방문한 것으로 만족.
로미
나혜석거리 조용해보이는 카페라 들어왔는데 2층도 있어 규모가 꽤 크고 카공하기에 좋은 카페네요
아메리카노는 산미, 고소 중 택할 수 있고 산미있는 커피로 했는데 커피도 맛있어요
베이커리는 흑임자생크림파운드케이크예요
빵이라면 다 좋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ㄹㄹ
공간이 좋았기 때문에 추천
파운드가 블로그에서 본 것보다 작아지고 가격이 4천원선으로 내려갔는데 메뉴가 다양해서 고르기 재밌었고(그래봤자… 하나는 무조건 당근케이크지만) 맛은 무난한 정도.
필터커피 얼음잔 따로 주는 거 좋네요
봉숑봉숑
수원시청역 카페 베드포드커피
라떼 개인적인 기준으로 약간 무겁긴 하지만 우유에 밀리거나 애매한 맛이 아니라 만족해요 맛있어요 파운드케이크가 엄청 크고 달아요 ㅋㅋ
- 말차파운드 / 라떼
작약
망플 상위권의 카페. 공연 보러 수원에 갔다가 근처에서 가장 점수 높은데로 갔어요. 커피 맛있고 따뜻하고. 아메리카노는 원두 선택 가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