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마을
왜 마을인지 알 수 있어요 여기도 부지(뒷마당)가 엄청 넓네요;;
식물도 팔고 공예품 같은 것도 팔고 기성품(대부분 산리오;)도 팔고 빵도 팔고~커피도 팔고~정말 마을 시장 같은 품목ㅋㅋㅋㅋ 1인
1음료입니다! 원래는 음료값이포함된 입장권을 판다는데 지금 비수기라 그런지 그냥 쓰윽 들어가서 쓰윽 둘러보고 쓰윽 나가도 별 제지는 없었어요
음료는 비싼데 빵은 6천원밖에 안 한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역시 봄이나 가을에 오면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유 스페이스보다 여기가 더 좋았어요!
전복캐는섬사람
연인이 일을 보는 동안 기다리느라 방문한 양평의 카페. 베이커리도 매우 다양합니다. 물론 음료와 베이커리 가격이 후덜덜 하긴 하지만요. 그치만 날씨좋은 날(저는 일요일 늦은 오후에 갔더니 한산했어요) 엄청엄청 넓은 뒷정원을 산책하고 야외에서 책도 보고 햇살을 느끼기엔 좋더라구요. 카페가 저 산책길을 따라 넘어가면 야외 공간이 무지무지 넓습니다. 덜 붐빌때 가서 좋았던거 같아요
솜글
이렇게 넓은 곳이 전부 카페…?! 칸트의 정원도 아니고 칸트의 마을인 이유가 있네요. 아주 예쁘게 꾸며진 정원과 조경이 좋아요. 메인 건물은 한옥인데 정원은 서유럽풍으로 꾸며져있네요. 빵은 so so , 음료 가격 높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