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출장러
호세/통영 용남면
호세라는게 horse라는 걸 모르고 찾아갔다 여러모로 놀란 카페.
호세라는 말처럼 주차장부터 말이 있고, 일찍오면 말체험도할수있어보인다. 들어가면 널찍하니 인테리어도 깨끗하게 되어있는 카페가 있고, 이층으로 올라가면 야외테라스도있는데 날씨 좋을 때 밖에 앉아 노을과 바다바라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가끔 말우는 소리도 들리는데 그것도 신기한 경험이다.
커피는 산미가 강했고, 같이간 지인들은 다양한 음료를 시켜봣는데, 비쥬얼적으로 너무 예쁘다. 맛은 안먹어봤어서 모르겠지만, 그라데이션을 엄청 주신 그런 느낌.
이런곳은 커피맛보다 바다뷰 값과 노을 값이니 그것 자체로도 만족스럽다. 디저트도 꽤맛있어보이는데 돌아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너무 관광지에 있지는 않지만 뷰가 적당히 좋은 이정도 되는 카페는 뷰,맛 어느정도 하는 것 같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오미자에이드
흑임자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