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건 음식들 최고로 맛있다
리틀 갱스터는 동남아의 향이 물씬 나는 비건 요리들을 하는데 메뉴 하나하나 짜임새 있다.. 재료 하나 허투루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접시를 싹싹 비웠다. 솜땀에서 착안한 샐러드는 입가심 용으로 최고! 살짝 구워진 옥수수가 올라가 있어 씹는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 사진에는 없는 알리오올리오도 너무 맛있었음 😭 또 가고 싶네요
얍얍얍
맛있어…귀여워…아늑해…
오래운영해주세요 제발
-평일점심에 갔다가 내내 손님이 나 한명이어서 슬펐던 사람 올림-
소이
몇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어줘서 고마운 비건식당.
메뉴는 자주 바뀌는데 김치 결카츠 스튜, 말라카 스윗 앤 사워 강정 플래터 먹었다.
맛있고 정성 담긴 음식
발가락
효창공원역 밝을 때 첨와봤는데 넘 살기 좋아보이네요 ....
9월 24일까지 한정메뉴 있대서 방문(3번째 메뉴)
시킨 거 다 맛있었음 망고 요리(1번)가 개취로 젤 좋았어요
83.
망고가 없어서 컬리플라워로 대체됐고 실제로 망고가 더 잘 어울렸을 것 같아서 아쉽지만..이런 비건식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별 기대 안했지만 쌀 익힘 정도도 나쁘지 않고 같이 들어간 마카로니도 나름 좋았습니다.
모든 메뉴가 대체육으로 만든 재미없는 논비건푸드의 모방인 비건식당 몇 번 지뢰 밟다가 이런 곳 와보니 또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