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도서관을 둘이나 마주하고 있는 카페 마모에
도서관 구내식당에서 점심먹고 오는 코스 추천😋
책 대여는 도서관을 활성화하는 일이니 책 산책 시킨다~ 생각하고 안 읽고 반납하는 걸 미안해하지 말라는 글이 떠올랐다. 사장님 반납 주기에 맞춰 새로 큐레이팅 될 작은 도서장이 재밌고 궁금해진다. 정말 산책 나온 애들처럼 들떠 보이는 책 한 권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카페에 책이 있으면 ‘읽는 사람 환영!’하는 거 같아 기분이 달라진다. 나 역시 북프렌들리카페 환영이야!
반주인
동네였다면 자주 방문했을 것 같다. 쿠키 맛남 커피 음악 괜찮음 시나몬롤 보통 의자 안돼 애견동반 훌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