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레드파이프

🐬 가격이 개 미쳤음 고객이 납득되는 가격 아니고.. 사업적으로는 이 가격이 되어야 이윤이 남는 건 맞아보였음 모든게 셀프고 이게 셀프라서 좋아요 ㅎㅎ 이런게 아니고 이것까지 셀프를 시킨다고? 그런 느낌 주차장도 좁아요 원가절감에 약간 강박있는 느낌이었음

홀케이크는 별로였으나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먹을만 하다. 이색적인 대형 카페로 한 번쯤 와도 괜찮을 곳.

파주의 많은 대형 카페 중의 한 곳. 일단 주차장이 널찍해서 좋은데 층마다 각각 인테리어가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빵은 가격 대비 무난한 편인데 브런치나 식사 메뉴는 살짝 비싼 감이 있네요. 파스타보다는 샐러드가 괜찮았고 지난번에 왔을 때는 버거 먹었는데 그것도 무난하니 먹을 만했어요. 대형 카페들이 그렇지만 맛보다는 분위기 즐기는 재미가 더 큰 곳이긴 해요~

파주 대형카페 레드파이프! 평일 저녁에 가면 사람도 없고 아주좋다. 좌석 굉장히 다양하고 많아서 좋다. 레드버거는 레드컬러의 수제버거번과 두툼한패티로 이루어져 있다. 많이 자극적이지 않고 팽이버섯 같은 부재료가 넉넉히 들어가서 좋았다. 크림롤이랑 타르트 기대 안했는데 맛있었다.🥺 찐 동물성 생크림 쓴다더니 진짜였네….! 6시 넘으니까 베이커리류 20% 할인한대서 스콘도 추가주문 했는데 아주 굿. 초코스콘 추천👍🏻

파이프가 pipe가 아닌 fife 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이름이 궁금해지던 곳이에요 파주에서 엄청 유명한 듯한 곳 ! 요즘 힙한 소금빵도 팔고 있고, 메뉴도 다양해서 눈이 가던 곳이더라고요가끔씩인스타그래머블 하기만 하고, 메뉴는 맛없는 경우가 있는 곳도 종종 있는데요 레드파이프는 분위기도 있는데 맛도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고요 버거 주문해서 먹었는데 버거가 특히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베이커리류 보다는 메인 메뉴를 추천해요! 드라이브 코스로 꼭 다시 들러보고 싶은 멋스러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